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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따라 나있는 성남 벚꽃길
최근 식사 후 혼자 바람도 쐬고 운동 삼아 천천히 걷고 있다.
벚꽃 뿐만 아니라 개나리도 하천길 따라 많이 피어있다
햇살 좋은 날, 이런 한적한 공원을 좋아한다
이글은 2011년 4월 14일 네이버 블로그에 등록되 글로 자료 보관을 위해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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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 풍경을 좋아한다.
여행을 가도 친구들과 관심사가 다를때가 많아 핀잔을 듣곤 하는데
저런 자연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살아 있는 기쁨을 느낄때가 있다.
아직 외국은 한번도 나가보지 못했지만
언젠가 저런곳에 도달해서 더 많이 느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