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와 - 랄랄라

 

여기 앉아서 좀 전에 있었던 자리를 본다 
아. 묘한 기분 저기에 있었던 내가 보인다 

저 하늘 저 나무 저 그늘 저 계단 여기서도 저기서도 똑같아 보일까 
저 하늘 저 나무 저 그늘 저 계단 거기에 있었을 땐 볼 수 없었지 

흐르는 물소리 떨어지는 꽃잎 발소리 내는 것도 조심스럽게 
흐르는 물 속에 세상이 비치네 내 얼굴도 비춰볼까

 

----------------------------------------------------------------

향뮤직 샘플러 CD를 통해 알게된 '시와'

풍경을 좋아하는 내게,  이곡은 내가 좋아하는 풍경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햇살 따뜻한날, '시와'의 곡을 들으며 산책을 하는 일은 나의 감수성을 매우 자극 하는 일이다.



이글은 2011년 6월 08일 네이버 블로그에 등록되 글로 자료 보관을 위해 이동하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첫 포스팅이 펑크 밴드가 되리라곤 생각해보지 못했다.

 

미국 출신의 네오펑크 밴드 Greenday, 그들의 표절음악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자 한다.

 

조영남의 '도시여 안녕' 이노래와 멜로디가 정말 많이 흡사하다.

 


우스게 소리로, 그린데이 맴버가 한국의 전국노래자랑의 대단한 팬이여서

 

조영남의 '도시여 안녕'을 패러디 했다는 농담이 있었다.

 

 

 

이곡은 그린데이의 'American Idiot' 과 조영남의 '도시여 안녕'을 조합한 패러디 음악이다.

 

물론 표절은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재미있는 소재거리가 생기기도 하는것 같다.



이글은 2011년 4월 13일 네이버 블로그에 등록되 글로 자료 보관을 위해 이동하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올 초에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팀 내한공연이 있어 관람을 했습니다.

보통 유명 뮤지컬의 경우 OST를 미리 들어보고 가는편인데

많이 들어보지 못해 약간 아쉬운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을 보고 나서 이노래를 더 집중해서 듣지 못했던게 후회가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얼마전에 관람한 뮤지컬 위키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초록마녀인 엘파바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모든 번뇌가 터지면서 부르는 곡이다.

곡의 제목처럼 중력을 역행하며 마녀의 지팡이로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토니 어워즈 시상식에서 부른 곡이다.

사실 레코딩된 음원이나 직접 관람한것보단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반응형

+ Recent posts